운행일 다음 날 1일전 화면으로 다시 읽은 하루 최대 지연이다. 9월 23일은 화면 표기 '30분이상'의 하한 30분으로 적었다.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26일(토) 코레일 광역철도에서 가장 많이 늦은 열차는 15분 늦었다. 27일 1일전 화면으로 다시 연 확정표에서 15분 이상은 1호선 신창방면 10~18시 한 칸뿐이고, 나머지 68칸은 5분 아니면 10분이다. 추석 당일의 20분에서 5분 내려왔다. 연휴 사흘은 조용하게 끝났다. 다만 신창방면 낮 시간대만은 연휴 내내 한 번도 15분 아래로 내려오지 않았고, 오늘 낮에도 15분이 떠 있다. 28일 월요일은 대체공휴일이 아니어서 이 노선의 출근길이 바로 돌아온다.

심야 연장 첫날 밤의 막차 칸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은 귀경객이 몰리는 26일과 27일 밤 수도권 1호선 등 5개 노선에 심야 전동열차 24회를 더 넣기로 했다. 26일은 그 첫날 밤이다.

확정표의 22시~막차 칸은 9칸에 값이 붙었다. 가장 큰 값은 1호선 인천방면 10분이고 나머지 8칸은 5분이다. 추석 당일 밤 이 시간대에는 11칸이 있었고 경강선 여주방면 20분, 1호선 인천방면 15분이 나왔다. 하루 만에 두 칸 모두 내려왔다. 여주방면 막차 칸은 아예 비었다. 18~22시는 19칸으로 25일보다 2칸 많지만 최대는 10분이다. 18시 이후 두 시간대를 합치면 28칸으로 25일과 같다.

막차가 뒤로 밀리면 22시~막차 칸이 덮는 시간도 길어진다. 그런데 첫날 밤 그 칸은 오히려 작아졌다. 이 화면은 지연의 크기만 적는다. 연장 열차가 어느 역에서 몇 분에 떠났는지까지는 알려 주지 않는다.

신창방면 낮만 내려오지 않는다

하루 최대 15분의 주인은 이번에도 1호선 신창방면 10~18시다. 이 칸은 9월 19일 30분을 찍은 뒤 26일까지 여드레 동안 한 번도 15분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다. 20일부터는 15분과 20분이 하루씩 번갈아 나왔다. 연휴 첫날 15분, 추석 당일 20분, 마지막 날 15분이다. 같은 기간 이 방면의 첫차~08시와 08~10시는 대개 5분이나 10분이었다. 늦는 시간대가 낮에 몰려 있다는 뜻이다.

1호선 신창방면 10~18시 확정 최대 지연. 각 운행일 다음 날 1일전 화면으로 다시 읽은 값이다.

27일 낮 금일 화면에서도 이 칸은 15분이다. 시간대가 아직 닫히지 않아 값은 더 오를 수 있다. 25일에는 낮에 15분이던 값이 저녁에 20분으로 확정됐고, 26일에는 15분 그대로 남았다. 오늘은 4호선 오이도방면 10~18시도 15분을 달고 있다. 연휴 사흘 동안 오이도방면 낮 최대는 5분, 10분, 10분이었다.

연휴 사흘의 모양

26일 확정표에서 값이 붙은 칸은 110칸 가운데 69칸이다. 24일 62칸, 25일 66칸에 이어 조금씩 늘었다. 그래도 9월 8일부터 모은 19일 가운데 다섯 번째로 적다. 가장 적은 다섯 날 가운데 셋이 연휴 사흘이다. 값의 분포는 5분 54칸, 10분 14칸, 15분 1칸이다. 15분 이상이 한 칸뿐인 날은 9월 14일, 24일, 26일 세 번이다. 동해선 부전방면만 하루 종일 비어 기록을 남긴 방면은 22개 중 21개다.

칸이 늘어난 자리는 이른 아침이다. 첫차~08시에 값이 붙은 방면은 24일 6개, 25일 12개, 26일 14개로 날마다 늘었다. 대신 26일 아침 14칸은 모두 5분이었다. 넓게 퍼졌지만 얕았다. 26일 낮에 읽은 첫차~18시 41칸은 확정표에서 값 하나 바뀌지 않았고, 새로 붙은 28칸은 모두 18시 이후다.

9월 26일(토) 확정 방면별 최대 지연. 27일 1일전 화면으로 다시 읽은 값이다. 붉은 글씨는 15분, 주황은 10분이다.
노선방면첫차~08시08~10시10~18시18~22시22시~막차
1호선소요산5분5분10분5분5분
1호선신창5분5분15분10분5분
1호선인천5분5분5분10분10분
3호선대화5분5분5분5분5분
3호선오금없음없음5분5분5분
4호선당고개없음없음10분10분5분
4호선오이도5분없음10분10분없음
경의중앙선문산5분10분10분5분5분
경의중앙선용문없음5분10분10분없음
경의중앙선서울5분없음없음없음없음
수인분당선왕십리5분없음5분5분없음
수인분당선인천5분5분5분5분5분
경춘선상봉·청량리5분없음없음5분없음
경춘선춘천5분없음없음없음없음
경강선판교없음없음5분5분없음
경강선여주없음없음5분5분없음
동해선부전없음없음없음없음없음
동해선태화강없음없음5분5분없음
서해선대곡5분없음5분5분없음
서해선원시5분없음5분5분5분
대경선구미5분5분10분5분없음
대경선경산없음5분5분10분없음

연장 운행 마지막 날, 27일 낮

9월 27일(일) 금일 화면을 읽은 시점에 값이 있는 칸은 36칸이다. 첫차~08시 8칸, 08~10시 10칸, 10~18시 18칸이고 18시 이후 44칸은 아직 게시 전이다.

마감된 아침은 26일과 모양이 반대다. 첫차~08시에 값이 붙은 방면은 14개에서 8개로 줄었는데, 1호선 인천방면과 경의중앙선 용문방면이 10분을 남겨 최대는 5분에서 10분으로 올랐다. 08~10시는 10개 방면이 모두 5분이다. 경의중앙선 서울, 경강선 판교·여주, 동해선 부전 네 방면은 조회 시점까지 한 칸도 없다. 오늘 밤 연장 열차가 한 번 더 돈다.

9월 27일(일) 조회 시점 방면별 최대 지연. 18~22시와 22시~막차는 게시 전이라 뺐고, 10~18시는 진행 중이다.
노선방면첫차~08시08~10시10~18시
1호선소요산5분5분10분
1호선신창5분5분15분
1호선인천10분5분5분
3호선대화없음5분5분
3호선오금없음5분5분
4호선당고개없음5분10분
4호선오이도없음5분15분
경의중앙선문산5분없음5분
경의중앙선용문10분5분10분
경의중앙선서울없음없음없음
수인분당선왕십리없음없음5분
수인분당선인천없음5분5분
경춘선상봉·청량리5분없음5분
경춘선춘천5분5분5분
경강선판교없음없음없음
경강선여주없음없음없음
동해선부전없음없음없음
동해선태화강없음없음10분
서해선대곡5분없음5분
서해선원시없음없음5분
대경선구미없음없음5분
대경선경산없음없음5분

9월 8일부터 27일까지

일별 게시 요약. 09-27은 조회 시점 값이고 나머지는 운행일 다음 날 다시 읽은 확정값이다. 9월 20일 이전 운행일은 화면에서 사라져 이 추적이 보존한 기록이다.
운행일요일상태최대게시 칸15분 이상기록 방면18시 이후
09-08화확정20분80칸6칸22개28칸
09-09수확정25분76칸10칸22개30칸
09-10목확정25분67칸6칸17개20칸
09-11금확정15분71칸8칸20개21칸
09-12토확정25분76칸8칸20개29칸
09-13일확정20분75칸4칸21개30칸
09-14월확정15분71칸1칸19개25칸
09-15화확정20분74칸15칸22개20칸
09-16수확정30분80칸9칸22개28칸
09-17목확정25분75칸7칸21개28칸
09-18금확정20분84칸6칸20개32칸
09-19토확정30분67칸7칸20개18칸
09-20일확정15분76칸6칸21개28칸
09-21월확정30분82칸11칸22개31칸
09-22화확정20분71칸10칸19개25칸
09-23수확정30분이상81칸15칸22개27칸
09-24목확정15분62칸1칸20개27칸
09-25금확정20분66칸5칸20개28칸
09-26토확정15분69칸1칸21개28칸
09-27일조회 시점15분36칸2칸18개게시 전

19일의 확정 최대는 15분 다섯 번, 20분 여섯 번, 25분 네 번, 30분 세 번, 30분이상 한 번이다. 연휴 사흘의 15분, 20분, 15분은 이 분포의 아래쪽이다. 연휴 직전 23일에는 4호선과 수인분당선, 대경선 저녁에 25분 이상이 일곱 칸 나왔다. 그 뒤로 사흘 동안 20분을 넘은 칸은 하나도 없다.

코레일 간편지연증명서는 광역철도 운영 구간에서 5분 이상 지연이 생긴 칸만 게시하고, 값은 그 시간대 최대 지연시간을 5분 단위로 적은 것이다. 표의 '없음'은 정시 운행을 확인한 표시가 아니라 게시 기준에 드는 지연이 그 칸에 없었다는 뜻이다. 화면은 금일과 1일전부터 7일전까지만 열린다.

확인하지 못한 것